ART DATABASE · DAILY REPORT
어제는 한국 미술이 세계로 나선 하루였습니다. 이건희 컬렉션이 영국박물관에서 42년 만의 한국 특별전으로 유럽 순회의 닻을 올렸고, 울산시립미술관은 이중섭의 생애를 조명한 대규모 회고전을 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서도호가 집과 기억을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을 채웠고, LG전자는 서울숲을 AI 미디어아트로 물들였습니다. 거장의 유산과 지금의 실험이 나란히 놓인 하루, 오늘도 그 결을 천천히 따라가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