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ATABASE · DAILY REPORT
어제 미술계는 하종현 화백이 채웠습니다. 91세의 노장이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에서 첫 해외 회고전을 열어 60년 실험미술의 궤적을 선보였고, SK와 포도뮤지엄이 후원하며 단색화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는 문형태 작가의 8m 소녀 조형물도 들어서 쇼핑 공간을 예술로 물들였습니다. 노장의 뚝심과 새 세대의 발랄함이 나란히 놓인 하루, 미술은 나이를 묻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