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ATABASE · DAILY REPORT
어제 미술시장은 파란에 휩싸였습니다. 미국에서 90억원어치 앤디 워홀 작품 200여 점이 위작으로 드러나 투자자들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충남 섬비엔날레는 원산도 담장 64m를 도민이 함께 채우는 섬의 기억 공모를 시작했고, iM뱅크는 대구간송미술관에 1500만원을 후원하며 손을 맞잡았습니다. 큰 신뢰가 흔들린 자리 곁에서 작은 손길들이 담장 하나를 채워가는 풍경이 유독 다정하게 다가온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