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ATABASE · DAILY REPORT
어제는 전남미술관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두 도시, 하나의 불꽃'이 막을 올렸고, 서울에서는 멸실 위기에 놓였던 오윤의 구의동 테라코타 벽화를 지키기 위한 해체·보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열리는 문과 가까스로 지켜낸 벽을 나란히 두고 보면, 예술을 잇는 일은 결국 사람의 정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가까운 전시장에서 그 정성을 천천히 눈에 담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