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수지면 물머리로 525. 이 곳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던 수지남초등학교가 있었던 곳이며, 폐교된 이후 아이들이 떠난 공간이 되었지만 다시 한번 범죄예방 체험학교로 변해 그들을 위한 교육의 장이 되었고, 현재는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수지미술관이 위치한 곳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이 공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고, 나무가 그러했듯이 이제는 그루터기가 되어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의 문화 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수지미술관의 설립자인 박상호 화백이 화폭에 담고 싶어 한 지리산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은 미술관을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빼어난 자연경관과 예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감성을 자극하고 치유가 되는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전시를 통해 남원시민과 나아가 전라북도 도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지역의 젊은 작가들에게는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는 대중과 예술인들의 소통의 장이 됨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소중한 미술작품을 전시·보존하고, 쉽고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함으로써 문화예술 도시 남원에서의 문화예술 부흥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정보: 미술랑 정리 · 행정 정보 출처: 공공데이터포털 「전국박물관미술관정보표준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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