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문화지형적 상징,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 위치한 일민미술관은 1996년 개관 이래 예술적 실천이 삶을 풍요롭게 가꾼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전시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현대미술의 흐름을 읽어내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내외 미술계에서 주목 받는 동시대 미술관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일민미술관은 시대와 삶에 새겨진 일상의 미적 가치를 탐구하여 예술과 대중 간의 유기적 소통을 확장하고자 노력합니다. 미술뿐 아니라 디자인 영상 건축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여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며, 첨예한 동시대적 담론들을 생산하고 이끌어 나갑니다. 국내 유일의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운영과 시각문화이론서인 ‘일민시각문화’ 총서발간은 일민미술관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남다른 성과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