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에 새롭게 문을 연 강진 미술관, 박물관이 있다. 2018년 10월에 김재영 관장님이 그동안 수집해온 미술품과 작품들을 전시했다. 강진 미술관은 보은산 아래 5188㎡ 부지에 연면적 519.97㎡ 규모의 본관, 전시관, 북한관 등 한옥으로 지어졌다. 강진미술관이 있던 자리는 한국 근대 6대 부호중의 한사람이었던 동은 김충식의 별장이 있던 곳이다. 이 별장은 1929년경에 지어졌으나 지금은 안내 간판만 있다. 과거에는 김충식의 땅을 밟지 않고서는 강진을 지나가지 못했다고 한다. 동은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강진유치원과 강진농업고등학교를 건립하여 기부하고 서울연세재단에 희사하는 등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아낌없이 내어 놓았던 인물이다. 이 별장은 임방울, 이화중선 등 전국의 유명 국악인들을 초청하여 맘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당시 귀하다는 백두산 소나무를 건축재로 사용하여 정면 5칸, 측면 3칸, 팔작지붕으로 건립되었으며 다양한 수종이 심어진 정원과 어우러져 단아하면서도 기품있는 멋을 머금고 있다. 현재는 강진미술관에서 인수하여 사용중에 있다. [출처] https://ph20691.tistory.com/353
정보: 미술랑 정리 · 행정 정보 출처: 공공데이터포털 「전국박물관미술관정보표준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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